디투오 3개월 인턴 후기

학업을 하면서 인턴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하고, 스프링을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여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진짜 부장님과 팀원분들 덕분에 일을 마무리짓게 되어 고맙고 많이 배우는 기회였습니다.

 

좋았던 점

• 스프링 처음이었는데 덕분에 감을 진짜 1정도 얻어서 방학때 더 열심히 스프링을 공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선행 코드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질문을 다들 잘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하고 좋고 코로나 시기에 가장 커뮤니케이션이라던지 다 잘됐던 것 같아요.
• 시스템 설계, 스크럼 , 스프린트 단위 회고록 작성, 젠킨스, 소나큐브, 이슈 포커 , 포스트맨 collection 기능 등을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아직 능숙하게 다룬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여기서 경험을 토대로 더 배우고 싶습니다.
• 다들 친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일한 것 같아서 개발, 그리고 개발 외적으로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 3달 동안 스프링을 만졌지만, 아직 스프링의 발 끝도 이해 못한 것 같아 자꾸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학기 중이다 보니 시간 할당을 충분하게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부장님처럼 멋진 코드를 짜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 너무 제 일에만 이해하고 큰 그림을 그려가며 일하지 않아서 나중에 헤맸던 것 같아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큰 그림을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