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또 8기를 또 시작하는 심경 벌써 글또 7기가 끝나고 8기라니 믿겨지지가 않네요... 글또 7기 이후론 놀랍게도 글을 안썼습니다! 물론 8기에 지원할거라도 있지만,, 이렇게 글며든 저.. 이래도 괜찮은걸까요 하핳.. 지난 글또 7기 다짐글 우선 시작하는 마음가짐은 새해 마음 가짐과 같습니다. 더 많은 지식의 습득과 정리! 그리고 조금의 재미 ++ 있는 글을 써냈으면 좋겠는 마음가짐을 한번 추가해보겠습니다. 저도 보다 더 좋은글, 유익한 글로 남들에게 참고한 문헌 이런식으로 들어갈 글들을 많이 주는(?) 슈퍼블로거😎😎가되고 싶다! 이런말을 자주했던것같은데, 현실은, 아직도 개발에서 깊이를 더하는게 아니라, 항상 새로운거 배우기에 급급해서, 남들에게 뭔갈 공유하는게 아니라, 강의필사? 책 필사?! 정도의 ..
2022년 회고 오늘은 2022년 마지막날... 지난 2022년 회고를 말도안되게 열량 높은 땅콩샌드와 함께 해볼까한다. 1. 우선 목표한 바의 3개(운전면허, cka, saa) 중에 2개를 했다.. 마지막 1개는 12월을 꿈꿨는데,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교육과정이 바뀐다고 해서 시험 종목을 유지해야하는지 바꿔야하는지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1~3월로 미루게된 것같다. 계획을 세우지 않았더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것 같기 때문에 뿌듯하다. 남들에게 반쪽짜리 실현일지언정, "했다"라는 말은 충분히 즐거움을 주기 좋은 것같다. 2. 그리고 데이터엔지니어로의 꿈을 꾸게되어, 추천 ops 팀에서 데이터데이터한 팀으로의 전환을 꿈꿨다가, 불발되었다. 이유는, 여러가지 들 수 있겠지만, 떠나기 위한 역치가 부족했..
https://www.facebook.com/groups/geultto/ 글또 활동 계기 글또를 시작하는 처음 마음가짐일거 같아 글또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게되었는지 쓰려합니다. 글또를 하려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 말투로 읽기 쉬운 글을 쓰고 다른 사람들의 글을 많이 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싶어서! 이 3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늘 하는 말이지만, 처음 개발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왼쪽에 공식문서, 오른쪽에 블로그, 찾다찾다 어려우면 유투브.. 코드는 깃허브 (👍🏼따봉) 이런 순으로 검색을 진행하게 되는거 같은데, 항상 공식문서 그 이상으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블로거분들이 있었기에, 제가 여태까지 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아마, 불과 1..
올해부터는 정자에서 자취합니다... 네 엄마 보고 싶어요 으앙,, 26살 되고 엄마 보고 싶어 울기 쉽지 않은데 그걸 해내고 있습니다. 큰 자격증 CKA 자격증 SAA 자격증 운전면허 읽기 책 쿠버네티스 인 액션 하둡 완벽 가이드 하이퍼포먼스 스파크(정독할것!!!!!!!! 저버네 대충 훑고 지나감) 그냥 인생의 목표 영어를 회사 지원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주3회 아침에 외국인과 비즈니스 대화하기인데, 80프로 이상의 출석률이 나와야하는데 떨리네요,, 그리고 헬스장을 등록는데 이것도 주 3회 이상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다이어트,,, 회사 오고 10키로 찌는 사람이 있다?!??! 네 제가 고3 몸무게를 초과했습니다. 이제는 잘해보자는 말도 잘 안하긴 하다만, 자취를 시작, 잘 먹고 잘살기, ..
9월 18,19,20 추석이 시작하는 첫 2박 3일동안 울진 킹스톤 리조트에 가서 스킨스쿠버 다이빙 어드밴스드 자격증을 땄다. 처음에는 가는길부터 험난했다. 건대입구 역은 설계가 잘못돼있다고 거의 확신을 하는데, 나와 내친구 둘다 반대방향으로 타서 정말 10시 30분차를 10시 30분에 탔다. 그와중에 친구는 화장실에 가고 싶어했지만, 아저씨의 호통때문에 눈물을 찔끔 머금고 1시간 반동안의 진정을 하면서 출발했다. 리조트 도착예정시간은 3시. 그렇게 마이너리티 리포트 영화를 재탕하다가 자다가 하면서 갔는데, 오후 3시쯤에 눈을 떠보니, 동해시터미널이었다. 순간 당황했고, 울진은 안가나 싶어서 그 상태로 전전긍긍해하다가 추석때문에 차가 막혔고, 경유지였다는 것을 확실히 이해한건 4시 도착할 때쯤이었다. 도..
이펙티브 파이썬, 이펙티브 자바 읽고 스터디 진행 aws 자격증 따기
모든 문제는 감정과잉에서 시작한다. 벌꿀통을 차지 않게 주의하자 2년간 나는 무엇을 배웠을까 라고 생각해보면 계획을 잘 자르는 법, 딥하게 파는법, 디버깅 툴 잘쓰는 법, 공부한 지식을 대입해 코드를 짜려 노력하는 법을 공부했던 것 같다. 그것을 2년전의 나는 못했나라고 생각해보면, 놀랍게도 못했다. 지금이나 2년전이나 웹개발을 했고 스택만 다른채로 같은 연구실을 다니며 똑같이 개발을 했다. 물론 객체지향을 공부하고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cs 지식을 더 늘렸지만 막상 개발에 와서 처음와는 것에서는 똑같이 항상 500에러가 나고, 더듬더듬 구글을 찾아본다. 스프링, 자바 지식이 늘었고, 장고는 이제 가물가물하다. 그렇다면 뭐가 달라졌을까. 라고 생각을 해보면 1. 애시당초 500에러 나는 상황이 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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